국제 호출 주파수를 위한 행동지침 A Guideline for International Calling Frequency 1.사라지는 장소, 추방되는 사람들을 기리고자 하는 마음의 사람들이 있다. 1. There are people who want to commemorate places that are vanished and people who are forced out. 2.그들은 비디오를 통해서 또는 공유된 악보를 통해서 이 노래를 먼저 익힌다. 2. They first learn this song...
안녕하세요. 1 이 번 여름, 예상치 못하게 길었던 장마와 폭우로 더욱더 흩어진 일정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었던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참여작가들의 작업은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박다함의 작업을 선보이고, 그동안 여러분께 제보를 받았던 박보나의 픽션보다 낯선의 결과물이 곧 서울 어딘가에서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2 이 렇게 오프라인에서의...
참여자들은 각자 가지고 온 물건과 사연을 발표하고 다른 참여자와 교환했으며, 이후에는 플라잉프린트와 기획자의 대담과 다과, 식사가 이어졌습니다. (대담 내용은 녹취 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Participants shared their stories with objects they brought to exchange the objects with other participants. After the event, a conversation between the curator and Flying Frint was held. (Audio transcription will be...
국제 호출 주파수 8월 7일(일요일) 오후 6시 명동, 카페 마리 8월 7일(일요일) 저녁 6시, 명동 옛 중앙극장 옆에 자리잡은 카페 마리에 함께 모여 임민욱 작가의 디렉팅 아래 이민휘에게 노래를 배우고, 거리로 나서서 이 노래를 따로 또 같이 불러보고자 합니다. 함께 배워 부르고자 하는 노래의 제목은 국제 호출 주파수입니다. 함께 노래를 배우고 불러주실 분들, 그리고 핸드폰 카메라나 캠코더로...
8월 12일 오후 4시, 이태원 테이크아웃 드로잉에서 마가진(www.magazyn.co.kr)의 주최로 진행되는 라운드 테이블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아쉽게도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의 기획자인 장혜진, 박재용을 비롯해 독립 기획자인 현시원, 양지윤, 이충선과 토탈 미술관의 신윤선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라운드테이블의 내용은 추후에 아래 웹사이트에서 제공됩니다. http://magazyn.co.kr/c/round = = = =...
잠 못 이루는 밤 8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반, 밤 11시 명동 재개발 3구역 카페 마리 / 이태원 작가 작업실 8월 5일 금요일 밤 10시 반에 진행되기로 했던 김영글 작가와의 만남이 작가 개인 사정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선 이른 저녁부터 시간이 되는 분들은 8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반, 명동...
잠 못 이루는 밤 금요일(8월 6일) 밤 10시 반 이태원 김영글 스튜디오 김영글 작가는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에서 밤에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밤새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 기록을 글로 남겨 인터넷 공간에서 공유하는 이 작업은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에서 시작되어 당분간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김영글 작가와 함께...
안녕↗↘ 2011년 8월 6일 (토요일) 오후 5시 금천예술공장 안녕↗↘ 은 에프에프-플라잉 프린트가 마련한 워크샵+파티 입니다. 이 워크샵+파티는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의 기획자들과 플라잉프린트의 대화를 통해 만들어진 행사입니다. 지난해 에프에프라는 이름으로 아이라이크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던 플라잉프린트의 작업은 어떻게 해서 시작되었고, 어떤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안녕↗↘ 은 이런 심각한 이야기를 발표하기 위한 자리는...
예년보다 열흘 가량 빨리 찾아온 장마, 그리고 예상치 못한 호우로 인해,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은 8월 중으로 기한이 연장되었습니다. 오프라인 상에서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시점은 기상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진행 상황은 트위터 @hit_run_seoul 페이스북 페이지 facebook.com/hit.run.seoul 그리고 소식지 http://www.hit-run-seoul.org/newsletter 를 통해서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예년보다 열흘 가량 빨리 찾아온 장마, 그리고 예상치 못한...
먼지들: 정윤석과의 대화 2011년 7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지난 주,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 웹사이트들 통해 정윤석 작가의 새 작업 먼지들이 공개되었습니다. 그의 지난 작업들을 아시는 분이라면, 이번 작업은 예전의 것들과는 무척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선명한 목적의식을 보여주기 보다는 불투명한 이야기를 드러내는, 일종의 정답이 없는 작업.” 먼지들을 본 어느 분은 이...
정윤석 먼지들, 2011 HD video, 11분 40초 www.neverc.com Yoon-suk Jung Dusts, 2011 HD video, 11 min 40 sec www.neverc.com 자기 존재의 이유를 끊임없이 질문해야만 했던 우리들에게 당신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서 내 삶의 죽음을 목격해야 하는 ‘용산’은 그렇게 살아남은 이들의 무덤이 되어버렸다. 아파트 건설 현장, 척박한 흙더미를 거닐며 숨찼던 늦은 밤 누구나 이야기하지만 쉽게...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에 참여하고 있는 박다함 씨가 여러분에게 작업을 위한 공간에 대한 제안을 받고자 합니다. 사운드 설치와 퍼포먼스로 진행될 작업을 위해 찾고 있는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a) 버려진 공간 (b) 시끄러운 공간 버려진, 혹은 시끄러운 공간이 굳이 철거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나 공사장일 필요는 없습니다. 잘 가꿔져 있지만 아무도 들어가지 않는 빌딩 앞의 풀밭,...
아래에 있는 녹음된 소리를 재생한 뒤 사진을 살펴봐 주세요. 작품이 설치된 공간의 소리를 녹음한 것입니다. Turn on the recorded sound below and watch the photos. It is recorded sound of the installation site. *주의: 취객의 욕설 등 뜻밖의 소리도 함께 녹음되어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Warning: Some unexpected sound, such as abusive language by drunken passers by,...
번영회에서 나눈 이야기와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업데이트 됩니다. Details of the meeting will be updated soon.
아래에 있는 녹음된 소리를 재생한 뒤 사진을 살펴봐 주세요. 작품이 설치된 공간의 소리를 녹음한 것입니다. Turn on the recorded sound below and watch the photos. It is recorded sound of the installation site. 베일에 가려진 생산 (2011년 7월 13일) / Veils of Production (13 July 2011) by hit_run_seoul 아담톰슨 베일에 가려진 생산, 2011 설치,...
아담 톰슨이 참여하는 전시 “Object Object Object…” 가 7월 20일까지 “아트스페이스 H”에서 진행됩니다. Object Object Object…, a group show featuring Adam Thompson is running until July 20 at Artspace H http://mu2.nayana.kr/~artspaceh/main.php
*라인업은 역할 구분에 관계없이 가나다 순으로 작성하였습니다. (7월 13일 업데이트)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참여작가 http://www.nayoungim-maass.com/ “사건의 연속”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 서울 시내 곳곳에서 “사건의 연속”을 선보입니다. 다음 링크에서 비디오/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 김영글 -참여작가 http://www.possiblestory.com/ “밤에 일하는 사람들” 밤에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는 “밤에 일하는 사람들”작업을 진행합니다. 작업을 위해 마련된 www.night-workers.com 에서는 밤에 일하는...
흔들 목마 책장 / Rocking Horse Bookcase 박길종 / Kiljong Park 평소 박길종(박가공), 길종상가 혹은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 프로젝트에 궁금증을 가지셨던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7월 16일 토요일,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의 임시 사무실 공간을 맡아서 새롭게 만들어낸 (길종상가 http://bellroad.1px.kr/ 관리인) 박길종씨와 임시 사무실의 작업을 살펴보고,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인 “길종상가 번영회”를 마련합니다....
http://magazyn.co.kr/4456 http://aliceon.tistory.com/1825 “앨리스온”과 “마가진”에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에 함께하고 있는 임민욱 작가의 인터뷰가 개제되었습니다. An interview with Minouk Lim is posted on “AliceON” and “magazyn”. (The linked article is written in Korean)
http://www.facebook.com/LOWRISE.SEOUL 박다함과 그의 동료들이 만든 공간인 LOWRISE SEOUL 에서의 공연. 박다함의 연주도 있을 예정입니다. 7월 9일 토요일 19:30 *포스터 디자인: 신동혁 http://okhyeok.egloos.com/2798793 A concert at LOWRISE SEOUL, a new concert venue created by Daham Park and his colleagues. Daham will also participate as a musician in the concert. 19:30, Saturday 9 July *Poster designed by...
7월 6일. t*********@h******.net 제공 Submitted by t*********@h******.net on July 6 7월 6일. t*********@h******.net 제공 Submitted by t*********@h******.net on July 6 7월 7일. d******************@g****.com 제공 Submitted by d******************@g****.com on July 7 여러분께서 찍은 사진도 보내주세요! Please send us photos you took as well! http://hit-run-seoul.org/archives/77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2011년 7월 5일 서울 시내 황학동 일대. Nayoungim & Gregory Maass 5 July 2011 Hwanghak-dong area. Seoul, Korea.
오늘(7월 6일) 오후 6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에서 시작 6 p.m. today (July 6), starts from Gwanghwamun Square (in front of King Sejong statue) 2011.7.6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오늘(7월 5일) 오후 6시, (롯데캐슬 베네치아 앞) 황학교에서 시작. 6 p.m. today (July 5), starts from Hwanghak Bridge (in front of Lotte Castle Venezia) 2011.7.5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종로 5가 인근에는 노점상, 리어카를 덮기 위한 방수포 등을 판매하는 가게가 밀집되어 있다. 방수포는 아담 톰슨의 작업에 쓰여지게 될 재료. 2.7 x 3.5 m 크기의 방수천이 보통 리어카 한 대를 감쌀 수 있는 크기라고 함. Shops selling waterproof tarp for street stalls and push carts are accumulated around Jongno 5-ga. Tarp will be used for...
160 x 60 x 60 cm 180 x 60 x 60 cm 7월 3일. 아담 톰슨의 Veils of Production 을 위한 조사. A research for Adam Thompson’s Veils of Production . July 3.
http://kma.go.kr/weather/forecast/mid-term_01.jsp 기상청 웹사이트의 일기예보.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프로젝트입니다. 물론 임시 사무실은 날씨와 관계없이 운영합니다. The weather forecast from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website.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 depends a lot on the weather. The temporary office runs normally, regardless of weather condition.
http://homa.hongik.ac.kr/exhibition/?temp=v&idx=44&code=cata1&page=1&code1=gory1
http://www.beautifulbooksinkorea.org/ 신동혁 디자이너가 기획에 참여한 행사. 오프닝은 7월 1일 오후 7시, 서교예술실험센터. An exhibition in which Donghyeok Shin participated as one of the organizers. Opening: 7 p.m., 1 July 2011. Seoul Art Space SEOGYO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의 진행상황을 기록한 지도 A map displaying the progress of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에 참여하는 개별 프로젝트들은 서울 시내 곳곳의 공공 공간에서 진행됩니다. 개별 프로젝트의 진행에 대한 공지는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facebook.com/hit.run.seoul, 트위터 @hit_run_seoul을 통해 수시로 이루어 집니다. Individual projects participating in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
6월 28일 화요일에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셨나요? 그렇다면 대신 이곳으로 가세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플라잉 프린트가 참여하는 전시가 열립니다. 오프닝은 6월 28일 오후 3시.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도 사무실의 문을 닫고 이곳으로 갑니다. If you planned to visit the temporary office of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 on 28...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을 위한 아담 톰슨의 작업과 관련된 조사를 돕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서울 시내를 보여줄 지원자를 모집했고 ( http://hit-run-seoul.org/archives/324 ), 김용언 씨께서 처음으로 도와주셨습니다. 곧 아담 톰슨의 작업이 서울 어딘가에서 나타날 예정. To help Adam Thompson work on his piece for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 we asked people to drive us...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2011년 6월 20일 서울 시내 을지로와 종로 일대. 토요일 (25일) 저녁에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 Nayoungim & Gregory Maass 20 June 2011 Euljiro and Jongno area. Seoul, Korea. Planned to be performed on the coming Saturday (June 25). Details to be announced. (사진 촬영: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Photo...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가 경기창작센터에서 사용했던 기존의 인쇄물 위에 한 번 더 인쇄를 해 다시 활용하였음. Reused the existing copies of Nayoungim & Gregory Maass’ printed matters used in the Gyeonggi Creation Center.
사건의 연속, 2011년 6월 20일 출발: 저녁 7시 을지로 3가 지하철 역 10번 출구 지하에서 출발 소요시간: 약 1시간 종료 지점: 낙원상가 Spiral of Events, 20 June 2011 Start Point: 7 p.m., Exit No. 10 of Euljiro 3-ga Subway Station (Basement floor, not overground) Duration: About an hour Ending Point: Nakwon Arcade
런던에서 온 아담 톰슨 작가가 서울 구경을 하고 싶어합니다!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에 참가하는 그의 프로젝트는 길가에 음악이 흘러나오는 자동차를 대놓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서울 시내에서 자동차를 대기 적당한 곳이 어딘지, 여러분과 함께 찾아보고자 합니다. 계획은 이렇습니다: 아담 톰슨과 기획자가 당신의 자동차 주유비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모는 자동차를 함께 타고 당신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 서울...
길종상가 관리인 박길종 씨가 제작한 입간판. 두 개의 A4 크기 종이를 갈아 끼워넣을 수 있게 되어있다. 2011년 6월 14일. A standing sign created by Kiljong Park, the manager of Kiljong Arcade. 2 sheets of A4-sized papers can be put in (and out). 14 June 2011. (사진: 박길종 /Photo: Kiljong Park) 종이를 넣는 부분이 투명 아크릴로...
6월 19일 밤. 플라잉 프린트는 광화문 주변에서 작업했습니다. 도중에 작은 문제가 생길 뻔한 순간이 있었지만 큰 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덕에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또다른 이야기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On the night of June 19, Flying Frint went out to Gwanghwamun area to do their work. There was a moment that could have...
http://hit-run-seoul.org/archives/158 2011년 6월 17 ~ 21일 17 ~ 22 June 2011
플라잉 프린트 워크샵 1 / Flying Frint Workshop 1 2011년 6월 17일에서 18일 사이, 밤을 새워 진행된 플라잉 프린트의 워크샵. 플라잉 프린트의 지난 작업과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작업에 대한 생각과 설명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21분) From the first workshop with Flying Frint, for a whole night. Flying Frint explains their previous works and the current...
박다함이 주축이 되어 구성한 “자립음악생산자조합”이 참여하는 행사. 17일 금요일 저녁에는 자립음악생산자조합원들의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unlimited-edition.org/ A coop for independent musical workers, a coop that Daham Park is playing a central role in organizing, is participating in the “Unlimited Edition.” It is an annual promotion event for independent publishers. The coop has a concert on...
2011년 5월 26일, “오늘 우리는 비록 패배하지만 역사는 내일 우리에게 승리를”에서의 시 낭송회. 김영글이 참여.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에서 진행 중인 “NIGHT WORKERS” 작업과 함께 진행될 퍼포먼스는 이날 진행된 시낭송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Poetry reading at “Today We Are Defeated But Tomorrow History Will Give Us A Victory” on 26...
세사미 스트리트의 캐릭터인 “쿠키 몬스터”를 좋아하는 분께서 개인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A person who loves “Cookie Monster” from Sesame Street kindly provided us a personal support.
우라사와 나오키(浦沢 直樹)의 만화 “20세기 소년”(링크: 위키백과 “20세기 소년” 항목)의 주인공 켄지는 한때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인물로 설정되어 있다. 그 때문인지 이 만화 곳곳에는 (실제로 존재하는) 공연 포스터가 등장하는 일이 자주 있다. 신동혁 디자이너는 실제로 있었던 포스터들이 이 만화 곳곳에서 재현되는 양태에 주목한다. 종이에 인쇄된 형태로 감상하는 만화라는 매체 안에서 다시 한 번 종이의 물성을...
제안을 위한 오프닝: 아담 톰슨 / An Opening with Suggestions: Adam Thompson by hit_run_seoul 아담 톰슨 작가는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에서 2009년 영국 런던에서 전시했던 작업을 서울의 맥락에 맞게 다시 진행하고자 합니다. 5월 16일 “제안을 위한 오프닝” 에서 녹음된 내용입니다. Adam Thompson wants to put a new context to his public installation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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