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름없는 공간들/(Video) Spaces without Names
이것은 박다함의 (실현되지 않은) 프로젝트, 이름없는 공간들을 위한 기록물의 일부입니다. 사진과 글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The video above is a part of Daham Park’s (unrealized) project, Spaces without Names. Photos and his statement will be updated respectively.
박다함: 공간을 찾습니다 / Daham Park is Looking for Spaces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에 참여하고 있는 박다함 씨가 여러분에게 작업을 위한 공간에 대한 제안을 받고자 합니다. 사운드 설치와 퍼포먼스로 진행될 작업을 위해 찾고 있는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a) 버려진 공간 (b) 시끄러운 공간 버려진, 혹은 시끄러운 공간이 굳이 철거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나 공사장일 필요는 없습니다. 잘 가꿔져 있지만 아무도 들어가지 않는 빌딩 앞의 풀밭,...
침투와 우회를 통한 전복과 전환. 미디어 전술가 임민욱 (article in Korean)
http://magazyn.co.kr/4456 http://aliceon.tistory.com/1825 “앨리스온”과 “마가진”에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에 함께하고 있는 임민욱 작가의 인터뷰가 개제되었습니다. An interview with Minouk Lim is posted on “AliceON” and “magazyn”. (The linked article is written in Korean)
방수포 / Tarp
종로 5가 인근에는 노점상, 리어카를 덮기 위한 방수포 등을 판매하는 가게가 밀집되어 있다. 방수포는 아담 톰슨의 작업에 쓰여지게 될 재료. 2.7 x 3.5 m 크기의 방수천이 보통 리어카 한 대를 감쌀 수 있는 크기라고 함. Shops selling waterproof tarp for street stalls and push carts are accumulated around Jongno 5-ga. Tarp will be used for...
광화문 광장의 돌 울타리 / Stone Fence in Gwanghwamun Square
160 x 60 x 60 cm 180 x 60 x 60 cm 7월 3일. 아담 톰슨의 Veils of Production 을 위한 조사. A research for Adam Thompson’s Veils of Production . July 3.
6월 25일, 아담 톰슨을 위한 서울구경/ June 25, A Seoul Trip for Adam Thompson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을 위한 아담 톰슨의 작업과 관련된 조사를 돕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서울 시내를 보여줄 지원자를 모집했고 ( http://hit-run-seoul.org/archives/324 ), 김용언 씨께서 처음으로 도와주셨습니다. 곧 아담 톰슨의 작업이 서울 어딘가에서 나타날 예정. To help Adam Thompson work on his piece for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 we asked people to drive us...
아담 톰슨 작가에게 서울구경을 / A Seoul Tour to Adam Thompson
런던에서 온 아담 톰슨 작가가 서울 구경을 하고 싶어합니다!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에 참가하는 그의 프로젝트는 길가에 음악이 흘러나오는 자동차를 대놓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서울 시내에서 자동차를 대기 적당한 곳이 어딘지, 여러분과 함께 찾아보고자 합니다. 계획은 이렇습니다: 아담 톰슨과 기획자가 당신의 자동차 주유비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모는 자동차를 함께 타고 당신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 서울...
20세기 소년, 그리고 51플러스 / 20th Century Boys and 51 Plus
우라사와 나오키(浦沢 直樹)의 만화 “20세기 소년”(링크: 위키백과 “20세기 소년” 항목)의 주인공 켄지는 한때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인물로 설정되어 있다. 그 때문인지 이 만화 곳곳에는 (실제로 존재하는) 공연 포스터가 등장하는 일이 자주 있다. 신동혁 디자이너는 실제로 있었던 포스터들이 이 만화 곳곳에서 재현되는 양태에 주목한다. 종이에 인쇄된 형태로 감상하는 만화라는 매체 안에서 다시 한 번 종이의 물성을...
세상 향한 작지만 큰 외침..’일인시위’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1/06/09/0901000000AKR20110609194300005.HTML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관공서나 대기업 앞에 홀로 피켓을 들고 묵묵히 서 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생업을 뒤로하고 거리로 나와야 했던 그들의 절실한 요구가 무엇인지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길을 가다 멈춰 서서 그들의 글을 읽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상을 향한 알싸한 프러포즈 일인시위'(헤르츠나인 펴냄)는 20-30대 7명으로 구성된 집필집단 ‘사이시옷’이 지난해...
Recommended for Adam Thompson’s Seoul Installation
Adam, the following are the songs recommended by people. Mind that there are no particular order in this list. 1. 백만송이 장미 (One Million Roses) by 심수봉 (Shim Soo-bong) http://www.youtube.com/watch?v=_D4V_qfTQq0 -A Wikipedia article on the song (in Korean) http://ko.wikipedia.org/wiki/%EB%B0%B1%EB%A7%8C%EC%86%A1%EC%9D%B4_%EC%9E%A5%EB%AF%B8 -Interesting article on what’s behind the song, written by Royce Ng. (in English) http://onemillionroses.blogspot.com/2011/03/sim-soo-bong-was-female-singer-from.html -The original...
1인 시위 모임 / A community for one man protest
http://cafe.daum.net/1protest 6월 첫째 주 박보나 작가와의 만남 중 언급했던 다음 카페 “1인 시위로 실천하는 행동하는 양심” An internet community for promoting one man protest on a wide variety of issues. Mentioned during a meeting with Bona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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