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른 국제호출주파수 / International Calling Frequency, Resung
지난 8월 7일 함께 모여 부른 국제호출주파수. 임민욱-이민휘가 다시 불러보았습니다. 달파란의 기타연주와 함께 다시 불러본 국제호출주파수는 다음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soundcloud.com/hit_run_seoul/international-calling-frequency-resung/download 소프라노와 알토 두 개의 파트로 새롭게 작성된 악보는 이곳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it-run-seoul.org/download/International_Calling_Frequency_2_Score.pdf 이 노래는 같은 제스쳐, 같은 하나의 목소리는 없다는 의미로 계속 변화하면서 증식되어 가는 노래이자, 플래쉬몹을 실험하는 일종의 안티...
(영상) 이름없는 공간들/(Video) Spaces without Names
이것은 박다함의 (실현되지 않은) 프로젝트, 이름없는 공간들을 위한 기록물의 일부입니다. 사진과 글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The video above is a part of Daham Park’s (unrealized) project, Spaces without Names. Photos and his statement will be updated respectively.
(영상)(8월7일) 국제 호출 주파수 /(Video)(August7) Internatioal Calling Frequency
국제 호출 주파수를 위한 행동지침 A Guideline for International Calling Frequency 1.사라지는 장소, 추방되는 사람들을 기리고자 하는 마음의 사람들이 있다. 1. There are people who want to commemorate places that are vanished and people who are forced out. 2.그들은 비디오를 통해서 또는 공유된 악보를 통해서 이 노래를 먼저 익힌다. 2. They first learn this song...
(사진/소리)(8월7일)국제 호출 주파수 / (Photos/Audio)(August7)International Calling Frequency
지난 8월 7일, 명동 재개발 3구역 내에 위치한 “카페 마리”에서 진행된 임민욱, 이민휘의 국제 호출 주파수의 사진과 음성 기록입니다. 현재 편집 중인 영상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국제 호출 주파수의 악보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hit-run-seoul.org/download/International_Calling_Frequency_Score.pdf Photo and sound recordings of International Calling Frequency. The performance was done on August 7 in Cafe Mari...
(참가 안내)8월 7일: 국제 호출 주파수 / August 7: International Calling Frequency
국제 호출 주파수 8월 7일(일요일) 오후 6시 명동, 카페 마리 8월 7일(일요일) 저녁 6시, 명동 옛 중앙극장 옆에 자리잡은 카페 마리에 함께 모여 임민욱 작가의 디렉팅 아래 이민휘에게 노래를 배우고, 거리로 나서서 이 노래를 따로 또 같이 불러보고자 합니다. 함께 배워 부르고자 하는 노래의 제목은 국제 호출 주파수입니다. 함께 노래를 배우고 불러주실 분들, 그리고 핸드폰 카메라나 캠코더로...
(다운로드/download) 픽션보다 낯선 / Stranger than Fiction
여러분에게서 일인시위 사진을 받아 작업이 되는 박보나 작가의 작업, 픽션보다 낯선. 이 작업을 위해 신동혁 디자이너와 함께 모두가 출력할 수 있는 A4 크기의 유인물을 만들었습니다. 비가 그치면, 가까운 곳에 있는 프린터로 출력해 주변의 벽, 버스 정류장, 지하철 역, 게시판, 혹은 어디든 붙여 주세요. hit.run.seoul@gmail.com 이나 페이스북 페이지 (링크), 트위터 @hit_run_seoul을 통해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다음 링크를 클릭하시면...
먼지들 / Dusts
정윤석 먼지들, 2011 HD video, 11분 40초 www.neverc.com Yoon-suk Jung Dusts, 2011 HD video, 11 min 40 sec www.neverc.com 자기 존재의 이유를 끊임없이 질문해야만 했던 우리들에게 당신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서 내 삶의 죽음을 목격해야 하는 ‘용산’은 그렇게 살아남은 이들의 무덤이 되어버렸다. 아파트 건설 현장, 척박한 흙더미를 거닐며 숨찼던 늦은 밤 누구나 이야기하지만 쉽게...
베일에 가려진 생산 (2011년 7월 16/17일)/ Veils of Production (16/17 July 2011)
아래에 있는 녹음된 소리를 재생한 뒤 사진을 살펴봐 주세요. 작품이 설치된 공간의 소리를 녹음한 것입니다. Turn on the recorded sound below and watch the photos. It is recorded sound of the installation site. *주의: 취객의 욕설 등 뜻밖의 소리도 함께 녹음되어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Warning: Some unexpected sound, such as abusive language by drunken passers by,...
(7월 16일) 길종상가 번영회 / (July 16) A Meeting for the Future of Kiljong Arcade
번영회에서 나눈 이야기와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업데이트 됩니다. Details of the meeting will be updated soon.
베일에 가려진 생산 (2011년 7월 13일) / Veils of Production (13 July 2011)
아래에 있는 녹음된 소리를 재생한 뒤 사진을 살펴봐 주세요. 작품이 설치된 공간의 소리를 녹음한 것입니다. Turn on the recorded sound below and watch the photos. It is recorded sound of the installation site. 베일에 가려진 생산 (2011년 7월 13일) / Veils of Production (13 July 2011) by hit_run_seoul 아담톰슨 베일에 가려진 생산, 2011 설치,...
픽션보다 낯선 – 제보 / Submitted Photos for Stranger than Fiction
7월 10일. n********@m*****.de 제공 Submitted by n********@m*****.de on July 10 여러분께서 찍은 사진도 보내주세요! Please send us photos you took as well! http://hit-run-seoul.org/archives/77
픽션보다 낯선 – 제보 / Submitted Photos for Stranger than Fiction
7월 6일. t*********@h******.net 제공 Submitted by t*********@h******.net on July 6 7월 6일. t*********@h******.net 제공 Submitted by t*********@h******.net on July 6 7월 7일. d******************@g****.com 제공 Submitted by d******************@g****.com on July 7 여러분께서 찍은 사진도 보내주세요! Please send us photos you took as well! http://hit-run-seoul.org/archives/77
사건의 연속, 2011년 7월 5일 (사진, 비디오) / Spiral of Events, 5 July 2011 (Photos, Video)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2011년 7월 5일 서울 시내 황학동 일대. Nayoungim & Gregory Maass 5 July 2011 Hwanghak-dong area. Seoul, Korea.
광화문 광장의 돌 울타리 / Stone Fence in Gwanghwamun Square
160 x 60 x 60 cm 180 x 60 x 60 cm 7월 3일. 아담 톰슨의 Veils of Production 을 위한 조사. A research for Adam Thompson’s Veils of Production . July 3.
6월 25일, 아담 톰슨을 위한 서울구경/ June 25, A Seoul Trip for Adam Thompson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을 위한 아담 톰슨의 작업과 관련된 조사를 돕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서울 시내를 보여줄 지원자를 모집했고 ( http://hit-run-seoul.org/archives/324 ), 김용언 씨께서 처음으로 도와주셨습니다. 곧 아담 톰슨의 작업이 서울 어딘가에서 나타날 예정. To help Adam Thompson work on his piece for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 we asked people to drive us...
사건의 연속, 2011년 6월 20일 (사진/비디오) / Spiral of Events, 20 June 2011 (Photos/Video)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2011년 6월 20일 서울 시내 을지로와 종로 일대. 토요일 (25일) 저녁에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 Nayoungim & Gregory Maass 20 June 2011 Euljiro and Jongno area. Seoul, Korea. Planned to be performed on the coming Saturday (June 25). Details to be announced. (사진 촬영: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Photo...
“사건의 연속”을 위한 디자인 / Design for “Spiral of Events”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가 경기창작센터에서 사용했던 기존의 인쇄물 위에 한 번 더 인쇄를 해 다시 활용하였음. Reused the existing copies of Nayoungim & Gregory Maass’ printed matters used in the Gyeonggi Creation Center.
입간판의 변천사 / Changes of Standing Sign
길종상가 관리인 박길종 씨가 제작한 입간판. 두 개의 A4 크기 종이를 갈아 끼워넣을 수 있게 되어있다. 2011년 6월 14일. A standing sign created by Kiljong Park, the manager of Kiljong Arcade. 2 sheets of A4-sized papers can be put in (and out). 14 June 2011. (사진: 박길종 /Photo: Kiljong Park) 종이를 넣는 부분이 투명 아크릴로...
김영글, 박보나 오픈 스튜디오 / Young-gle Kim and Bona Park’s Open Studio
http://hit-run-seoul.org/archives/158 2011년 6월 17 ~ 21일 17 ~ 22 June 2011
열 편의 시낭송 / Reading of Ten Poems
2011년 5월 26일, “오늘 우리는 비록 패배하지만 역사는 내일 우리에게 승리를”에서의 시 낭송회. 김영글이 참여.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에서 진행 중인 “NIGHT WORKERS” 작업과 함께 진행될 퍼포먼스는 이날 진행된 시낭송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Poetry reading at “Today We Are Defeated But Tomorrow History Will Give Us A Victory” on 26...
제안을 위한 오프닝: 아담 톰슨 / An Opening with Suggestions: Adam Thompson
제안을 위한 오프닝: 아담 톰슨 / An Opening with Suggestions: Adam Thompson by hit_run_seoul 아담 톰슨 작가는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에서 2009년 영국 런던에서 전시했던 작업을 서울의 맥락에 맞게 다시 진행하고자 합니다. 5월 16일 “제안을 위한 오프닝” 에서 녹음된 내용입니다. Adam Thompson wants to put a new context to his public installation he...
영연빌딩 402호 / Office 402 at Youngyeon Building
임시 사무실이 있는 영연빌딩 402호. “길종상가”의 관리인 박길종 씨는 5월 16일부터 시작된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의 1부에서 기획자들과 함께 공간을 연구했고, 2부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추어 공간을 변화시켰습니다. Office 402 at Youngyeon Building. Kiljong Park, manager of “길종상가(Kiljong Arcade)” studied the space with curators during the first part of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
픽션보다 낯선 / Stranger than Fiction
광화문을 비롯해 서울 시내에서는 수많은 일인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광화문 일대에서 마치 (예술) 작품처럼 보이는 일인시위, 혹은 일인시위처럼 보이는 예술작업을 보게 된다면, 주저말고 사진을 찍어 나누어 주세요. 당신의 사진이 박보나 작가의 “픽션보다 낯선”의 일부가 됩니다. 사진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공유해주실 수 있습니다. 1. 이메일 hit.run.seoul@gmail.com 2. 트위터 @hit_run_seoul 을 사진과 함께 멘션 3. 페이스북 facebook.com/hit.run.seoul 의...
Recommended for Adam Thompson’s Seoul Installation
Adam, the following are the songs recommended by people. Mind that there are no particular order in this list. 1. 백만송이 장미 (One Million Roses) by 심수봉 (Shim Soo-bong) http://www.youtube.com/watch?v=_D4V_qfTQq0 -A Wikipedia article on the song (in Korean) http://ko.wikipedia.org/wiki/%EB%B0%B1%EB%A7%8C%EC%86%A1%EC%9D%B4_%EC%9E%A5%EB%AF%B8 -Interesting article on what’s behind the song, written by Royce Ng. (in English) http://onemillionroses.blogspot.com/2011/03/sim-soo-bong-was-female-singer-from.html -The original...
지난 4월 공간해밀톤에서 있었던 전시 『 일찍일어나는 벌레가 새를 잡는다 』의 두 작가, 김나영과 그레고리 마스를 양지윤 큐레이터가 인터뷰했다. “김나영과 그레고리 마스는 유럽과 한국에서 타일, 볼링공, 재떨이, 스누피 인형, 노래방의 간판과 같은 일상의 사물들을 수집한다. 현대 문명에 의해 생산된 사물들을 예술로 가져옴으로써, 작가는 현대 예술이 가지는 용도와 비-용도, 대상과 대상화된 대상에 관한 놀이를 한다. 전시는...
5월 17-24일 / May 17-24
조금씩 늘어나는 임시 사무실의 내용물, 그리고 박길종 작가에 의한 공간의 변화. Growing number of contents in the temporary office + Kiljong Park’s move for altering space.
제안을 위한 오프닝: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 An Opening with Suggestions: Nayoungim & Gregory Maass
제안을 위한 오프닝: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 An Opening with Suggestions: Nayoungim & Gregory Maass by hit_run_seoul 5월 16일, “제안을 위한 오프닝”에서 녹음한 김나영&그레고리 마스의 제안. 아래 사진은 제안 당시에 두 사람이 보여 주었던 드로잉입니다. A proposal recorded on 16 May 2011 during “An Opening with Suggestions.” The photos below are the images they...
Adagio for Strings, op.11
이번 프로젝트에서 아담 톰슨은 2009년 J.G. Ballard (J.G. 발라드)를 추모하는 전시에서 선보인 작업인 Untitled 를 서울에 맞게 재맥락화 하고자 한다. 런던에서는 Samuel Barber의 “Adagio for Strings, op.11”을 사용했지만… Adam Thompson will recontextualize his work, Untitled (2009), which he presented for an exhibition commemorating J.G. Ballard. Samuel Barber’s “Adagio for Strings, op.11” was used in the original version, but...
제안을 위한 오프닝 / An Opening with Suggestions
제안을 위한 오프닝 / An Opening with Suggestions 2011년 5월 16일 오후 7시 워크룸 프레스 / 7 p.m., 16 May 2011 at Workroom Press *장소를 빌려주신 워크룸에 감사드립니다. / *”Workroom” generously provided their office for the event. http://workroom.kr
사무실 간판을 위한 조사 / A Research for the HIT and RUN Signage
2011년 5월 13일, 통의동 “제3기획” 13 May 2011, “제3기획” in Tongui-dong.
2011년 3월 8일: 사무실 임대 / 3 March 2011: Rented a Small Office
인터넷 카페를 유심히 살펴보던 중 경복궁 역 인근의 사무실을 발견해 대여. 타로카드 점성가가 사용하던 작은 사무실. Rented a small office near Gyeongbokgung. Found it while reading ads on a craiglist-like website. The office was used by a tarot card reader.
2011년 2월 21일 / 21 February 2011
2011년 서울문화재단 정기공모 선정자 사업설명회 A seminar for 2011 Seoul Foundation Culture and Arts funding grant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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