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안내) 7월 16일, 길종상가 번영회 / A Meeting for the Future of Kiljong Arcade

흔들 목마 책장 / Rocking Horse Bookcase

평소 박길종(박가공), 길종상가 혹은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 프로젝트에 궁금증을 가지셨던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7월 16일 토요일,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의 임시 사무실 공간을 맡아서 새롭게 만들어낸 (길종상가 http://bellroad.1px.kr/ 관리인) 박길종씨와 임시 사무실의 작업을 살펴보고,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인 “길종상가 번영회”를 마련합니다.

임시 사무실에서 12시 반에 만나 30분 간 작업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1시에는 근처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조우 (링크)”로 이동, 한 시간 가량 식사와 음료를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의 기획자들이 “조우”에서의 식사비 일부를 부담하며, 1만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이메일 hit.run.seoul@gmail.com 으로 성함과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기획자들이 연락을 드립니다.

*친밀한 대화를 위해 인원은 5명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후에도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에 참가하는 작가와 여러분들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등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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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 is organizing a lunch with Kiljong Park (manager of Kiljong Arcade http://bellroad.1px.kr/) on the coming Saturday (July 16). Titled “A Meeting for the Future of Kiljong Arcade”, the lunch starts with Kiljong Park’s introduction of his works in the temporary office from 12:30 p.m.

The lunch continues from 1 p.m. at a reserved table at “Jo-woo(link)”, an Italian restaurant near the temporary office. The lunch in the Italian restaurant is partly paid by the curators of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 participants are asked to provide 10,000 KRW in support of the program.

If you want to participate in “A Meeting for the Future of Kiljong Arcade”, please send your contact to hit.run.seoul@gmail.com. The curators will contact you back.

*The seats are limited to 5, to provide more close conversations among particip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