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이 번 여름, 예상치 못하게 길었던 장마와 폭우로 더욱더 흩어진 일정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었던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참여작가들의 작업은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박다함의 작업을 선보이고, 그동안 여러분께 제보를 받았던 박보나의 픽션보다 낯선의 결과물이 곧 서울 어딘가에서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2 이 렇게 오프라인에서의...